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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승이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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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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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창작뮤지컬 [토마스 선교사]                                              
2007 _ 1 _ 1 전원성전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_ 람지는 여기서 포스터와 팜플렛 현수막 등을 제작했다                                              
다들 힘든가운데도 열심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공연 가운데 모든이 가운데 함께 은혜가 충만했으면 좋겠다                                              


한국 땅에 복음을 전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1865년 영국 청년 토마스 선교사는 중국 선교의 사명을 받고 중국땅을 찾지만 아내 캐롤라인의 죽음으로 사명에서 멀어지고 만다.동료 선교사 윌리암슨의 권면과 기도로 새로이 조선 선교의 비전을 품게 되는 토마스 선교사는, 천주교인에 대한 박해가 극심했던 조선 땅을 개신교 선교사로선 처음을 밟게 되는데...
그가 타고 간 미국 상선 제너럴셔어먼호가 대동강에 정박하게 되고, 토마스 선교사는 조선의 영혼들을 향해 애타게 복음을 전한다.
그러나 조선 관군과 제너럴셔어먼호 사이에 교전이 벌어지며 제너럴셔어먼호는 불타게 되고 토마스는 조선 관군 박춘권 일행에게 붙들려 참수를 당하게 된다.
그토록 마음에 품고 기도해왔던 조선 땅에서 조선인의 손에 죽게 된 토마스 선교사.
그는 목이 잘리는 순간까지 전했던 “예수 그리스도”는 조선인들의 가슴에 새겨졌고, 그가 전해준 성경은 수많은 조선의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특히 토마스가 전해준 성경으로 벽을 도배한 한 주막집에서는, 그 집을 찾는 손님들마다 벽에 써있는 성경을 읽으며 회심하는 놀라운 역사가 이어졌다.
꽃다운 청춘을 푸른 대동강변에 묻은 토마스 선교사의 죽음은 헛되지 않아, 오늘날 한국 교회의 놀라운 부흥과 은혜를 가져오는 귀한 밑거름이 되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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