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예승이의 두 번째 선택, 엡솔루트 센서티브!

김정훈™ 2010. 8. 20. 11:13

벌써 예승이가 태어난지도 한 달이 넘어섰습니다.
진통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머리를 가누려고 하는 예승이를 보고 있자면 마음이 새롭습니다^^

모유만 먹여서 키워야지,,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볼 때 분유와 혼유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조리원에서 처음 접하게 된 분유를 먹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젖병에 넣어 주다보니 모유수유때 보다는 힘들어하지 먹긴 합니다~
그러나 막상 분유와 혼유하다보니 모유 수유의 어려움이 다가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약 70(모유) : 30(분유)의 비율로 혼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린 아기는 다 가지고 있는 문제이겠지만,
밤에 자꾸 보챈다는 겁니다;;;;;

그리고 트름 시키는 일이 가장 어려운 미션이기도 했습니다;;
100일만 지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믿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엡솔루트 체험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엡솔루트 센서티브를 받았습니다.

분유가 다 똑같지,,, 무슨 차이가 있겠어..
무료로 얻게 되었으니 일단 잘 먹여봐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예승이에게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분유를 바꾼 첫날에는 혹시라도 적응하지 못해 탈이 날까 겁났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분유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튿째날 까지는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3일째 접어들자 예승이가 밤에 조금씩 깊이 잘 자기 시작했습니다.

분유를 먹은뒤 트름도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구요~
처음에는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는건가? 하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 분유를 바꾼뒤 나타나는 변화였습니다^^

이후로 꾸준히 엡솔루트 센서티브를 먹고 있구요~
예승이의 변화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엡솔루트 센서티브를 이용해보세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